라이트룸 톤 곡선 tone Curve에 관하여

라이트룸 톤곡선은 포토샵 커브와 같다.

라이트룸에도 tone curve가 있는데

사용법은 포토샵에 있는 curve와 동일하다.

아래에 있는 이미지가 포토샵 커브창인데

라이트룸 보다가 포토샵 보니까 뭔가 엄청 세련돼 보인다.

포토샵 커브가 훨씬 더 복잡해 보인다.

포토샵 커브

 

라이트룸 tone Curve 속성창

라이트룸 톤커브는 옛스런 느낌이 든다.

그래도 이전 버전에 비해서는 훨씬 더 정리가 되었겠지?

기능은 동일하지만 예전 라이트룸에 비해 좀 더 단순해졌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식들을 따라서 버튼을 최소화했다.

포토샵처럼 그래프를 직접 끌어서 수정할 수도 있지만 라이트룸에서는 

오히려 한단게 더 진화해서 디테일하게 수치로 조정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라이트룸 톤 곡선 조정창

 

커브 아래쪽을 보면 3개의 조절 아이콘이 있는데 조절 기준점이라 보면 된다.

(그냥 삼각형 아이콘이 아니라 물방울 모양의 키세스 초콜릿을 닮았다)

왼쪽부터 어두운 영역, 중간톤, 밝은 영역의 기준점이다.

기준점을 3개로 나눠 놓으니 4개의 공간이 생기는데 그게 바로 아래쪽에 슬라이드로 조정할 수 있는

highligts, lights, darks, shadows라고 보면 된다.

 

라이트룸 톤곡선 tone curve Region

 

3개의 기준점을 움직여서 고정시켜 두고 그 아래에 있는 4개의 슬라이드로

각각 조정을 하게 되면 나머지 3개의 영역은 그대로 둔 채

각각의 영역만 조정해서 수정을 할 수 있게 하는 용도이다.

이미지의 톤을 디테일하게 수정하기 위해 쓰는데

라이트룸에서는 기본 패널의 노출 작업을 보완하기 위한 수단으로 주로 사용이 된다.

 

 

라이트룸의 패널 중에 ◎ 요렇게 생긴 아이콘이 있는데

정식 명칭은 TAT(Targeted Adjustment Tool)이다.

TAT버튼을 클릭한 뒤 마우스를 위아래로 드래그하면 그 부분의 값이 조절되는 버튼인데

라이트룸에서 이 버튼이 각 패널마다 붙어있다.

이 버튼이 의외로 유용해서 잘 쓰면 정말 편리하게 이미지를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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