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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707

결제카드 없이 아이폰으로 결제하기 ​ 삼성 스마트폰에서 부러운것 중 하나는 삼성페이다. 어디든 카드결제가 되는것이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쓸 수 있으니! (그리고 또 하나는 삼성 가전과 연동되는 기능들 이건 가전을 생산하는 삼성이니까 당연히 가능한 일이고 애플은 만들어 내는게 컴퓨터와 핸드폰이니까 연동이 잘되고. TV는 LG나 삼성에서도 airplay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니 차차 다른것들도 되겠지.. 나중에..) 결제하는것에 대해 조금이나마 자유롭게 되고 싶어서 카카오페이를 사용봤다 카카오에서 어느 가맹점에서든 결제가 될 수 있게 노력중이니 아이폰을 쓰는 사람들도 카드없이 결제를 할 수 있게 되겠지~ (카카오페이 뿐만 아니라 페이코, 제로페이 등등 기업들이 가만히 손놓고 있진 않을테니 일단 되는것만 잘 이용하면 된다) 편의점은 거의 다 되는걸.. 2019. 8. 13.
GS25 편의점 치킨 (말복스페셜?) 말복이 시작되기 몇일 전부터 GS편의점에서 치킨 한마리를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안내되어있었다. 마침 일요일이 말복이고 예약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불티나게 판매가 되는게 아니라 예약을 하지 않고도 쉽게 구매할 수 있었다. 다른 치킨집의 맛과는 다른 편의점 치킨맛의 스타일이 있는데 6,900원(한마리) 가격치곤 나쁘지 않다~ 가끔 치킨이 먹고 싶을때 사먹는 편의점 치킨! + 그렇지만 동네에 KFC가 하나 있었음 좋겠다... 2019. 8. 12.
aesop 만다린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크림 60mL 그리고 핸드밤 에이솝 만다린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크림 예전부터 한번은 써보고 싶었는데 조말론 핸드워시를 써보고 결심 (조말론을 썼는데 에이솝 ㅋ) 이거 먼저 써보고 다음은 조말론. 비슷한 제품들이 많은데 중성, 복합성. 그리고 레몬, 만다린, 탠저린의 향이 좋을것 같아서 면세점에서 사야지. 그나저나 60ml 인데 얼마나 쓸 수 있을까? 그리고 날씨가 좀 추워지면 핸드 밤도 사야지! 패키지부터 예쁘다! 이것도 면세점 찬스! 써야지~ :) 궁금한 aesop. 2019. 8. 10.
내것이 아닌 것 같은 것에 대해 주인의식을 갖는 다는것에 대하여 주인의식. 책임감과 비슷할 수도 있는.. 자기꺼에 대해서는 아끼고 감싸고 최대한 잘하려고 노력을한다 하지만 내것이 아닌것에 대해서는?? 그것이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되었든 내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이나 비행기 등 크게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라는 공간또한 다 내것이라는 주인의식이 있다면 우리의 지금 환경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내것이 아닌것 같지만 그것을 내것인양 다루는 사람은 뭔가 다른 사람이지 않을까?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더 많기 때문에 다른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런 생각을 가져보자 무언가가 달라져도 달라질것이다. + 모든것을 다 버리고 제주도로 갈 수 있을까???? 2019. 8. 9.
갤러시노트 10 그리고 노트플러스 ​ 갤럭시노트 10 새벽에 발표 됐다 라이브 방송은 못봤지만 노트10 사이트에서 대충 훑어보니 또 한번 써보고 싶더라 그 옛날 에니콜 이후 삼성폰은 써본적이 없다 아이폰과 맥북을 쓰다보니 그 호환성 때문에.. 그렇지만 노트의 새로운 기능들과 아이폰과 다른 감성도 한번 경험해 보고 싶긴하더라 특히 이미 오래지나긴 했지만 삼성페이 같은.. 아이폰에서는 안되는 기능들 물론 이제 점점 많은 업체들에서 카드 없이 결제를 할 수 있는 많은 방법을 쓰고 있어서 아이폰으로도 결제 정도는 할 수 있지만 아이폰과 다른 어떤것들.. 새로운 디스플레이도 궁금하고.. 이제 다음달이면 새로운 아이폰을 발표하겠지! 그럼 살까?! 사게 될까?! 새로운 폰을 사서 쓰다가 또 새로운 폰이 나오면 중고로 팔까? :P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 2019. 8. 8.
PDF 대화형, PDF 인쇄 차이점 인디자인은 대부분 한글판을 쓴다. 영문판과 다르게 한글에 적합한 몇몇기능들이 추가로 더 있기 때문에 한글 인쇄물을 작업한다면 한글판이 더 유용하다. 가끔 작업한걸 PDF로 내보내기 해야할 일이 있는데 대화형과 인쇄. 2가지가 있다. 검색해도 잘 안나오더라 대화형은.. 용량이 작은 PDF라는 말이 종종 나오는데.. 그건 아닌것 같더라. 영문판 인디자인을 보면 대화형 PDF는 "interactive for PDF" 로 나온다. 쉽게 비교하자면 인쇄용과 다르게 디지털용인거다. 작업물에 링크나 움직이는 요소 등이 들어있다면 대화형 PDF로 저장해야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 같다. 한글로 "대화형" 이라고 표기되어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대화(對話) 라는 단어는 주로 이야기를 주고 받.. 2019. 8. 6.
야식하지 말아야지.. 더워서 그런건지.. 자기전에 야식을 너무 짜게 먹은건지.. 잠을 푹 못잔것 같다 새벽에 너무 더워서 몇번을 깼는지 모르겠다. 일어나니 속도 좋지 않고 배만 기분나쁘게 튀어나온것 같은 기분이다. 야식.. 왠만하면 안하는데.. 어제는 또 맛있는 음식앞에서 주체를 하지 못하고 막 먹어버렸다! 5시반에 또 한번 깨고 창밖이 너무 밝아서 그냥 일어났다.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고 이렇게 글을 쓴다. 매일의 글쓰기를 도전해 보는 중이다. 어제부터 시작을 했는데 꾸준히 할 수 있을까?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면 방문자 수도 훨씬 많은데 여긴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더 쉽게 이런 글을 쓸 수 있는것 같다. 아무튼.. 이제 건강을 생각해야 한다 + 빨리 철봉을 사고 토마토를 사자. 2019. 8. 5.
몇년만에 치과 치료를 받았다. 양쪽 잇몸이 무언가를 씹을 때마다 아파서 거의 한달을 참다가 갔다 몸이 피곤해서 잇몸이 부어서 그럴 거라고 스스로 진단을 내리고 컨디션이 괜찮아지면 좀 나아질 거라고 생각했다 다행히 한쪽이 아프면 다른 쪽은 조금 괜찮아서 괜찮은 쪽으로 만 음식을 씹어 먹으니 조금은 살 것 같았지만.. 맛있는 음식을 통증으로 인해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건 아쉬운 일이다. 잇몸의 통증을 이야기하고 진료를 보는데 특별히 잇몸에 어떤 문제가 있는 건 아닌 것 같았다 (나의 판단 착오다) 일단은 스케일링을 먼저 받아보고 그다음 상태를 한번 지켜본 후 잇몸치료를 받고 또 상태를 지켜본 후 브릿지되어 있는 치아를 덜어낸 후 새로운 걸로 교체를 하는 것도 고려를 해보라고 했다. 태어나서 2번 스케일링을 받아봤다. 두 번 다 잇몸을 잘.. 2019. 8. 5.
플레이모빌 9084 스쿠터 아가씨 두번째 플레이모빌 피규어 구매! 문득 장난감을 사고 싶어서 장난감들을 구경하다가 생각에도 없었던 레고를 구매할뻔 했지만 (레고 크리에이터 나무위 집과 보물상자 31078) 3만원대라.. 충동구매를 하지 않고 참았다 그런데 또 갖고 싶어졌다.... 어쨌든 이 9084와 영국근위병 두개를 구매할려다가.. 근위병은 너무 모으는 사람이 많기도 하고.. 처음부터 갖고 싶었던 9084 모델을 구매. 처음 출시되었을때 부터 직구로 구매하고 싶었던 모델이었는데 계속 살까말까 하다가.. 마트에서 발견해서 반가움 마음에 최종 낙찰! :) 스쿠터는 옛날 90년대 텍트를 닮았다. 바구니를 장착하고 선크림과 타월을 넣을 수 있다. (잃어버릴것 같아서 따로 보관해야겠다!) 특히 헬멧이 최고로 귀여움 위에서 찍었을때 최고 :0 (.. 2019. 8. 4.
좋아하는 것을 하는것 먹고 싶었던 것들 3가지를 한번에 다 먹었다. 마침 비가오는 날이라 더 꿀맛! 행복은 사소한것에 있다. 계속 기분이 별로였던 주말에 뜻하지 않게 찾아갔던 도서관 책을 읽지는 않아도 그곳에서 새로나온 책을 구경하고 몇권을 빌리는 행위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기분이 다운되었을땐 도서관을 가자! 글을 쓰고 싶어서 책을 안빌렸는데 책을 빌리고 나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19. 7. 31.
내가 책을 읽는 이유는?... 왜 읽을까? 도서관에서 주로 책을 빌리는데 항상 빌릴 수 있는 최대치로 빌린다. 물론 다 읽지 못하리란건 안다. 하지만 책을 읽는 방식의 하나라고 본다. 관심있는 책들을 몽땅 빌려다가 집에 쌓아놓으면 그게 약간 기분이 좋아진다. (이건 쉽게 새로운걸 소유할 수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일종의 소유욕을 쉽게 이룬것 같아서? 어찌됐든 책을 빌려오면 읽는다 주로 출근할때 읽긴하는데 어떤날은 읽혀지지도 않는데 반납일에 쫓겨서 의무적으로 읽기도 한다. (읽는다는 것은 좋은거 아닌가?...) 하지만 나는 무슨 목적을 가지고 이책을 읽고 있는건지 생각을 해보면 또 딱히 이유가 없다. 진짜 그냥 빌렸으니까 읽는것 같기도 하고..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한 호기심... 또는 뭔가 가장 생산적인 행위를 한것 같다는 자기 만.. 2019. 5. 11.
솔직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솔직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글을 쓰기로 했다. 자꾸만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고..내 자신을 들어내 보이고 싶지 않았다.다른 사람이 날 평가하게 될까봐.. 그게 두려웠을 수도 있다. 지금 쓰는 글도 이 글을 우연히라도 읽게 되는 사람이 보면 내 글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라는 약간의 두려움이 있다. 그런데도 써보려고 한다. 그냥 이런 사람이 있다 라는걸..혹시나 나의 고민과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아..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정도로만 생각해주길...(아니.. 어떻게 생각해도 좋다...) 글을 써야지 하고 다짐한 이유중 하나는진정한 내 모습을 알고 싶기도 하고.. 나다워지기 위해서남의 이야기나 평가가 아닌오로지 나다움을 찾기위해서.. 2018.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