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매장에서 아이패드 프로 12.9 모델을 만져보고 왔다.
애플워치6를 보러 갔는데
아직 디피도 안되어 있고
다음으로 갖고 싶은 아이패드 프로를 만져봤다.
같이 장착되어 있는 키보드를 써봤는데 괜찮긴 하더라
그런데 그걸 같이 들어보니! 으악! 엄청 무거운 느낌이였다.
노트북도 아닌데 무게가 무거우니 뭔가 잘못된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얼마나 편리해질지 모르겠으나.
저 키보드는 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했다.
애플 홈페이지에서 다시 한번 내가 원하는 사양을 체크해봤더니
가격이 1,629,000원!
켁! 노트북 가격이네!
그냥 64G를 구매해야 하나? (나중을 생각하면 또 그럴수는 없음)
저 비싼걸 어떻게 사나 했는데..
아이폰 맥스 512GB가격이 200만원을 넘어간다!!!
세상에!
그리고 오늘 아이폰 맥스를 만져봤는데 또 그렇게 커보이지는 않더라.
나는 그냥 프로인데 이걸 맥스를 보니까 화면이 또 엄청 커보이고.
이렇게 비싼 제품인데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펜슬도 있어야 하고 커버도 있어야 하는데..
커버가격민 129,000이다
ㅡㅡ; 11인치보다 더 가격이 올라간다.
그냥 아이패드 에어를 사야하나?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는 다시 구매를 하게 된다면 무조건 셀룰러로 하려고 했는데
가격이 장난 아니내
와이파이 모델을 사용하면서 이게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셀룰러 모델이 아니면 어렵더라.
새로나온 아이패드 에어를 프로와 비교하며 사운드 차이와
디스플레이 차이는 아무것도 아니겠지 했는데
생각해보면 내가 아이폰 프로글 구매한 이유는
OLED로 표현되는 아이폰프로기 때문이었다.
새로운 기술을 너무 체험해 보고 싶었기 때문에 구매를 했고
거기다 미드나이트 그린!
아이패드 프로는 120Hz의 주사율로 작동이 되니까 그게 또 체험하고 싶더라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5세대는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일이다.
microLED라는 루머가 많이 존재하는데
만약 그렇게 되면 또 가격이 더 올라갈꺼 아냐?
그럼 못삼 ㅠㅡㅠ
일단은 120Hz 를 먼저 체험을 하고 microLED의 가격이 좀 떨어지고 안정적이 되면
그때 구매를 해야 하나?
지금 사용중인 아이패드프로 1세대는 벌써 4년 3개월을 썼다.
최신 게임을 한번 설치해봤듣에..
사양이 안따라준다 ㅡㅡ;
바꾸고 싶다.
삼성 폴드2도 매장에 있길래 만져봤는데
와! 이번에는 진짜 잘 만든것 같더라
화면에 보호필름때문에 촉감은 좀 인위적이긴 했지만
잘하네~
+
하지만 에어팟 프로를 먼저 살것 같은데...
'buy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마샬 엠버튼 등등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0) | 2020.10.03 |
---|---|
카니발 신형 그리고 쏘렌토 신형 디자인 비교 (0) | 2020.10.03 |
자동차 욕심이 없는데 (0) | 2020.09.30 |
티티카카 플라이트 S7와 갖고 싶은 비니벨로들 (0) | 2020.09.13 |
아이패드 프로 1세대 로즈골드 추억팔이 (0) | 2020.07.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