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카메라 로우 필터를 이용해 이미지를 조정할때
여러가지 조정값이 있는데 Exposure 노출값을 사용할때
사진이 너무 밝아지거나 너무 어두워지면 디테일이 떨어질 수 있는데
이미지를 조정할때 그런 부분을 표시해주는 기능이 있다.
히스토그램 좌상단, 우상단에 키세스 초콜릿 모양이 있는데
좌상단이 이미지의 어두운 부분, 우상단이 밝은 부분의 경고를 해주는 기능인데
이미지 값이 #000000, #ffffff 값으로 된 부분을을 빨강과 파랑 컬러로 표시를 해준다.
이미지에서 보면 다리부분은 빨간색
바위부분은 파랑색이 분포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각각 #000000, #ffffff 으로 되어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미지 수정을 하는데 저런 부분이 계속 표시되어 있으면 불편할 수도 있다.
히스토그램의 좌상단, 우상단 초콜릿 모양을 체크 해지 하고
Exposure 노출 값을 조정할 때 opt키를 누른채로 노출값을 드레그하면
화면에 과노출이 되는 걸 표시해준다.
이미지를 수정할때
햇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기록.
Clarity: 중간 톤의 부분 대비를 조절한다.
vibrance: 중간 톤의 채도(색의 선명도)를 조절한다.
saturation: 전체 톤의 채도(색의 선명도)를 조절한다.
사진을 선명하게 만드는 contrast와 clarity 기능은
사진의 대비를 높여 선명하게 만들지만 각각 다른 특징이 있다.
contrast는 사진의 전체 톤에 동일하게 영향을 준다.
값을 높이면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 모두 대비가 높아지면서
전체적인 윤곽은 전영하게 보이지만, 세부적인 부분의 선명도는 떨어진다.
Clarity는 중간 영역의 톤에 적용되는 지능형 툴로
부분적으로 대비 효과가 나타나며 세부부분은 선영하게 표현됩니다.
contrast의 값을 낮추면 밝은 영역에서 어두운 영역까지 전체 톤의 대비가 떨어지면서
흐릿한 결과물을 보여준다.
clarity의 값을 낮추면 중간톤의 대비가 낮아지고
세부적인 표현이 떨어지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나는 사진이 만들어지지만
윤곽은 남아 있게 된다.
(뽀사시 효과가 있다.)
Saturation과 Vibrance는 채도(색의 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지만 특징은 조금씩 다르다.
saturatioin은 전체 색상의 채도를 균일하게 조절하는데
vibrance는 중간톤에 적용된다.
RGB컬러를 기준으로
saturation은 red색상을,
vibrance는 blue색상을 더 선명하게 하는 특징이 있다.
반대로 영향을 덜 주는 색상은
saturation은 blue
vibrance는 red 입니다.
Green, Yellow, Cyan, Magenta와 같이
RGB가 혼합되어 생성되는 색은 saturation과 vibrance 두 기능 모두 비슷하게 채도가 적용된다.
이정도 이론정도만 알아둔 상태에서
이미지를 수정하면서 하나하나 체크해 보다보면 정확하게
이해를 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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