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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라이노를 오랜만에 다시 했을때 이것만은 기억해두자

by labper M 2022. 10. 25.

라이노 기본 기능 배우기

라이노를 진짜 오랜만에 하게 됐는데

마우스를 움직이는 것부터 화면 확대 축소 등 기본적인 것부터 생각이 안나더라!

특히 맥용 라이노는 화면도 윈도우랑 조금 달라서 햇갈리는 부분들이 많았다. 

 

이런 형태를 만드는데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원리는 알겠는데

기능이 생각나지 않아서.. 시작부터 낑낑됐다. 

 

맥용 라이노 환경설정 파트

이부분도 원도우 설정이랑 달라서

책이나 유튜브에서 셋팅하는 부분과 달라 애먹었다. 

 

라이노 이미지 확대

오랜만에 책을 보면서 이런 기능이 있는지는 또 처음 알았다. 

저 커브도기 아래에 모서리 4방향 돋보기를 주로 사용했는데

노란 동그라미 두개가 있는 돋보기가 유용하더라!

저런걸 그동안 모르고 지냈었다니!

기초중의 기초도 모르고 라이노를 사용해왔었구나!

이제 앞으로 더 쓸일이 많이 없을것 같은데..

막상 해보니 평소에 배워두면 재미있을것 같기도하고..

또 하기 싫기도 하고..

 

이 기능도 라이노5부터 기본적으로 있었다고 하는데!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는 나는 왕초보.

'검볼' 기능. gumball 

맥의 경우 상단에 기본 버튼으로 나와있다.(윈도우는 아래쪽)

 

 

선택기능에서도 선택한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선택해주는 기능!

선택부분은 그래도 조금 생각이 날듯 말듯 하지만.. 

잘 알아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당연한 이야기...)

 

 

그리드 스냅은 알겠는데

직교모드, 평면모드는 아직 모르겠다.

필렛이랑 모깍기도 뭐가 다른건지.. 이런 소소한 기능들을 잘 몰라서 

이번 프로젝트에서 애들 좀 먹었다.

 

맥용 라이노 레이어 정리

파일을 작업하면서 혹시나 잘못되서 수정할 일이 생길까봐

계속 복사복사 하면서 진행했는데

레이어 정리도 제대로 안되고 방법도 모르고..

이번에 레이어 이동하는건 제대로 배웠다!

까먹진 않겠지??

 

라이노 환경설정

라이노의 환경설정과는 다르게 '그리드'설정은 다른곳에서 해야 한다. 

쉬우면서도 어려운 라이노

 

 

와! 이런 형태 만드는대도 애를 먹었다!

지금 다시 보니 라인 하나 만들고 회전 주면 해결될 문제였는데

이걸 그렇게 어렵게 만들었다니!

머리가 안돌가는게 맞네!

 

 

(어쩌면 그래픽 만으로 작업을 해서 더 어려웠을지도.. )

실제 제품이 있었으면 좀 더 쉽게 구조를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네트워크 모델링(?)을 배워서 어렵게 만들었는데!

와! 다시 봐도 어이가 없이.. 

어렵게 만들었구나..

 

매사에 1m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성격이라

특히나 이런 제품을 만들때는 치수가 정확하지 않으면 내가 만족하지 못하는데..

많이 배웠다.

 

지름과 반지름, 그리고 치수를 측정하는 기능만 사용을 했었는데

'중심 표시'해주는 기능도 있었다. 

그런데 그 중심선에는 왜 스냅이 안걸리는 건지??

나만 안걸리는건가?

(이것 때문에 은근 스트레스! )

 

라이노에서 ai 파일(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가져오기

단위 유지 1mm로 선택, 경계 커브로 선택하면

일러스트에서 1:1 사이즈로 작업한 파일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다. 

 

+
라이노를 더 배울까 말까 고민이다. 

렌더링은 컴 사양이 너무 힘들고.

간단한거면 M1, M2 시리즈로도 가능할 것 같은데..

내껀 아직 인텔계열이라..

 

+

이번에 많이 배웠다!

몰랐던 기능도 알게됐고

다시 해도 안까먹을것 같은느낌..

 

2022.10.01 - [LAB] - 라이노에서 작업 중인 화면 투명 png이미지로 저정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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