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용 라이노 렌더링 프로그램

맥용 라이노 추천 렌더링

옛날에는 렌더링하면 무조건 브이레이였는데..

이젠 더 다양한 렌더링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고 

브이레이보다 잘 나가는(?)렌더링 프로그램 중 하나가 키샷이다. 

윈도우용 맥용 모두 지원을 하는데

맥북프로 13인치에서 키샷을 사용해본 결과

아주 간단한 모델링을 조금만 움직여도 맥북프로의 펜이 난리가 난다.

마치 폭발할것같이 점점 더 크게 도는것 같은 느낌이였다. 

 

 

도저히 키샷은 사용할 수가 없어서 포기.

플라밍고라는 렌더링 프로그램이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더이상 구매할 수 없다고 한다!

단종됐고 라이노7에 기본으로 탑재된 렌더러로 대체되었다고 한다. 

디노이저라는 플러그인(?)이 있는데 노이즈를 제거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라이노 명령어로 설치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https://www.rhino3d.com/features/rendering/rhino-render/denoisers/

디노이저 - 노이즈 제거

 

자세한 방법은 링크를 참고.

 

라이노에서 작업한 파일을 어도비 디멘션에 보내서 거기서 렌더링을 걸었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나오지 않아서 키샷으로 하다가 처음 보는 인터페이스와 너무 무거운 성능으로 인해 포기를 했었다. 

그러다가 맥용 렌더러로 플라밍고를 찾아봤는데 단종!

대신 라이노7의 기본렌더러가 쓸만하다고 해서 찾아보니 내가 원하는 정도의 퀄리티는 충분히 표현하고도 남더라. 

물론 더 다양한 재질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이정도로 충분히 해결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라이노 좀 더 배워보고 싶다.(사실 배우고 싶은게 너무 많다!)

 

 

+

맥스튜디오 MAX칩으로 키샷을 돌려봤는데 여전히 조용해서 깜놀!

진짜 다르구나! 

M1맥미니 풀옵으로 작업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했는데 가격이 맥스튜디오 기본형과 거의 같았다. 

맥스튜디오 별로 인기없어서 단종되는거 아닌가? 다음 버젼 나오더라도 M2 Max면 가격이 더 뛸것 같은 느낌이다. 

다른 프로그램 쓸때는 모르겠는데 렌더링 돌리는 프로그램에서는 확실이 빠르다!

 

2022.10.25 - [LAB] - 라이노를 오랜만에 다시 했을때 이것만은 기억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