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나의 작은 기록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adobe257

아이패드용 포토샵 동기화 끄는 방법 (feat. 프레스코) 아이패드 포토샵 동기화 끄기 가끔씩 아이패드용 포토샵과 프레스코 앱을 사용하고 있는데 자동으로 동기화 되는게 나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물론 더 편리한 경우가 더 많긴 하지만 가끔 동기화를 끄고 싶은데 아이패드 포토샵앱의 경우 동기화를 끄는 설정이 아예 없다. 같은 어도비사의 아이패드용 라이트룸의 경우 우측 상단에 클라우드 기능을 켜고 끄는 기능이 있는데 왜 포토샵과 프레스코는 동기화 기능을 끄는 설정이 없을까? 아무리 뒤져봐도 안보인다!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고 앞으로도 만들어 줄 생각은 없는걸까? 맥용 포토샵을 실행하면 첫 화면에 이렇게 클라우드에 동기화된 이미지가 보여진다. 어쨌든 나는 가끔씩 여기에 아이패드에서 작업한 결과물이 안나왔으면 할때가 있고 그 방법을 찾아봤더니 마땅한 해결책은 없었다. 그.. 2022. 8. 3.
어도비 일러스트 텍스트 취소선 단축키 도대체 일러스트에는 왜 취소선 단축키를 만들지 않았나? 일러스트에서 작업을 하다가 보면 종종 텍스트에서 취소선을 사용할 경우가 있다. 물론 인디자인보다 사용빈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단축키가 있었으면 할때가 있어서 구글링을 하면서 찾아봤지만 안보인다. cmd+T를 눌러 character 창이 뜨면 취소선을 긋고 싶은 텍스트를 선택한 후 "T" 게 생긴 아이콘을 클릭하면 선택한 텍스트에 취소선이 생긴다. 티스토리 취소선 만들기 이렇게 취소선을 만들려면 아이콘을 클릭하는 방법이 있고 단축키를 사용할 수도 있는 줄 알았건만.. 아직까지 일러스트에는 없다. 왜 안만들어줬나? 참고로 인디자인에서는 cmd+ctrl+shift+/를 눌러주면 취소선이 생긴다. 책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라 이런 단축키 정도는 기본으로 있지만 .. 2022. 7. 28.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핑크색 버그 나만 생기나? 종종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를 실행 후 파일을 열면 핑크색 배경으로 바뀐다. 이건 뭐 때문인지? 컴퓨터를 바꿔도 똑같은 문제가 발생된다. 맥을 쓰고 있고 아이맥을 쓸때도 맥스튜디오를 쓸때도 똑같이 나온다. 이게 또 매번 나오는게 아니다. 같은 파일을 열어도 나올때가 있고 안나올때가 있다. 인텔 맥이든 애플 실리콘 맥이든 관계없이 발생되는 버그인것 같다. 어쩌면 윈도우용 어도비에서는 없을 수도 있지만.. 맥에서는 최신버젼 V26.3.1을 써도 똑같이 발생된다. 계속 업데이트 되면서 언젠가는 사라지겠지. 딱히 문제 있는건 아닌데.. 나만 그런건지 궁금해서. 2022. 7. 25.
포토샵 이미지 왜곡 보정하는 방법 사진은 우리 눈과 다르게 왜곡이 생기기 쉽다. 왜곡이 아니더라도 가끔씩 사진을 컴퓨터로 확인하면 맘에 안 드는 부분이 보일 때가 많다. 사진의 경우 구도가 정말 중요한데 이미지의 구도만 잘 맞아도 이미지가 달라보인다. 사진 속에 있는 오브제들이 하나면 그나마 괜찮은데 이렇게 2개 이상이 될 때는 조금 어려워진다. 그래도 보정은 해야겠다. 이런 이미지 왜곡의 보정툴은 포토샵이 좋다. 포토샵에서 가이드라인을 표시해보면 이미지의 기울어진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가로, 세로 모두 가이드라인을 표시해준 뒤 하나씩 보정해가면 된다. 포토샵에서 몇년전에 생긴 기능인데 이미지 왜곡을 보정할 때 좋다. [edit]-[perspective wrap]을 실행한다. perspective wrap을 실행하면 처음엔 좌측 상단.. 2022. 7. 10.
맥스튜디오로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3D기능 사용해보기 맥스튜디오의 성능을 제대로 체감해보고 싶어서 인텔 아이맥에서는 잘 쓰지 않았던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3D 기능을 사용해봤다. window-3D and Materials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온다. 이걸 테스트하면서 메뉴를 자세해 봤더니 크게 어려운 기능은 없었다. 간단하게 버튼만 클릭하고 조절만 해주면 쉽게 변경할 수 있다. 재질을 적용하고 변경하는데 보통 3초 정도 걸리더라. 조명 방향을 바꾸는데 걸리는 시간도 3초컷. 일러스트레이터 3D 기능을 사용하고 적용하는데도 길어도 10초는 안 넘기는 것 같다. 이제 어도비 일러스트에서 3D 기능을 밀고 있는건지.. 3D 관련 신기능들이 자꾸 나오는것 같은 느낌이다. 어도비에서는 3D관련 툴이 없긴 했지 혹시 지금 개발 중인건지? 3D 툴 회사를 흡수.. 2022. 7. 6.
어도비 일러스트 맥스튜디오로 돌리면 빠를까? 기대를 많이 했던 맥스튜디오 오래 기다렸다가 받은 만큼 성능도 기대한만큼 쭉쭉 뽑아주길 바랬다~ Apple M1 Max (10코어 CPU 32코어 GPU, 16코어 Neural Engin), 램 64G 이런 구성으로 주문했기에 5년전에 출시한 2017 인텔 아이맥을 쓸때보다 훨씬 획기적인 속도 체감이 있을꺼라도 기대했다. 내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할때 용량이 큰 이미지 여러장을 그대로 가져와서 그래픽 작업을 하는데 빠르지는 않더라! ㅡㅡ; 약간 버벅이는 느낌도 있었다. 8688x5792 정도의 고해상도 이미지 여러장을 얹어도 빠릿빠릿 하게 움직일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였다. 아마도 어도비 일러스트 프로그램의 경우 멀티코어가 아닌 싱글코어로 작동하기 때문에 일반 M1칩으로 사.. 2022. 7. 4.
어도비 인디자인 책만들때 안쪽여백 설정하는 방법 인디자인으로 책을 만들때 책을 만드는 방식과 두께에 따라 안쪽여백을 다르게 설정을 해줘야 한다. 일반적인 책의 경우 안쪽여백을 바깥쪽 여백보다 넓게 잡아줘야 한다. 아래의 사진만큼은 아니지만.. 책을 펼쳤을때 안쪽이 바깥쪽보다 더 안보이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자신이 만들려고 하는 책의 완성본을 생각하고 레이아웃을 구상해야 한다. 안쪽 여백을 설정하는 방법은 [레이아웃]-[여백 및 단]으로 들어가서 '안쪽'부분의 값을 설정해주면된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펼쳐보기로 만들어진 페이지에서 '여백 및 단'을 설정해줘야 '안쪽'이란게 나온다. 펼쳐보기가 아닌 페이지에서는 '위쪽, 아래쪽, 왼쪽, 오른쪽'이렇게 나온다. + 책을 만들때 신경써야 할부분이 한두개가 아니다. 2022. 6. 21.
어도비 라이트룸으로 사진 정리하는 방법 라이트룸을 이미지 편집도구로만 생각했는데 사진을 가져오는 방법부터 라이트룸만의 특징인 카탈로그 등 기초적인 부분들을 다시 하나씩 공부하다보니 단순히 어도비 라이트룸이 사진편집만 해주는 프로그램이 아니였다. 사진을 편리하게 정리하고 관리해주는 아주 똑똑한 프로그램이였다. 라이트룸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시간을 절약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라이트룸 프로그램을 실행 후 우측에 보면 keywording이라는 패널이 있는데 여기에 원하는 키워드를 넣어주면 나중에 이미지를 찾을 때 아주 유용하게 이미지를 관리할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각각의 이미지에 맞는 키워드를 넣어주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나중을 위해서 해주는게 맞다. 라이트룸 아래쪽에 있는 락카 통 아이콘이 있는데 이걸로도 키워드.. 2022. 6. 21.
라이트룸 왼쪽 상단에 어도비 계정이름 변경하는 방법 어도비 제품을 실행을 하면 각각의 프로그램마다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셋팅이 어도비 계정에 있는 이름을 표기해 주고 있다. ex) 누구 님, Indesign(을)를 시작합니다. 저게 은근 보기 싫고해서 알아보니 라이트룸의 경우 이름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나는 이렇게 문구를 넣어줬다. 각자의 다짐을 넣어줘도 좋을것 같다. 라이트룸을 사용하면 계속 봐야하니까! 변경방법은 [lightroom classic]-[identity plate setup]으로 들어간다.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identity plate가 adobe ID로 되어있다. 그래서 어도비 아이디가 그대로 화면에 표시되어 나온다. 아래쪽에 있는 show status and activity를 체크해지하면 아무문구도 안나오게.. 2022. 6. 13.
라이트룸 느려진것 같을 때 해결방법 라이트룸을 다시 기초부터 배우고 있다. 여러가지 다양한 툴들이 있지만 그중에 딱 한가지를 특별히 더 잘하고 싶은데 그게 지금은 라이트룸이다. 카탈로그의 개념부터 다시 배워보는 중 라이트룸은 카탈로그를 만들고 거기에서 사진을 불러오고 관리하고 수정하고 정리하고 분류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카탈로그에서 이미지 정보를 불러오고 거기에서 사진을 수정하고 편집을 진행하는 과정만을 기록하기 때문에 원본이 손상될 일이 절대로 없다. 카탈로그에는 편집했던 정보가 모두 기록되어 있다. 따로 파일을 저장하지는 않는다. 단지 카탈로그의 편집 정보를 기록할 뿐이다. 라이트룸을 실행하면 원본이미지의 편집기록을 다시 불러오는 기능을 하는것이다. 모든 과정이 카탈로그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라이트룸이 느려질때는 카테고리 최적화.. 2022. 6. 9.
인디자인 숨겨진 문자 보기 (띄어쓰기, 줄바꿈 기호) 문장을 작성하고 레이아웃을 정리할때 띄어쓰기나 줄바꿈이 어디에 되어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숨겨진 문자 보기' 기능 띄어쓰기는 파란 점, 줄바꿈은 기호(?)로 표시가 되는데 점이 2개 찍혀있으면 2칸 띄어쓰기가 되어있다는 뜻이다. 은근히 이게 편리할때가 있어서 단축키를 기록한다. cmd+ opt+I 표시하거나 숨기거나 똑같이 cmd+opt+I 를 누르면 된다. 인디자인의 단축키와 일러스트의 단축키가 똑같다. 가끔씩 이 기능이 필요할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보기]에 들어가서 찾거나 [문자]에서 기능을 찾아 해맬때가 있는데 단축키를 외우자! cmd+opt+I 이렇게 기록을 하면서 외우는 중인데 잊지 않겠지? opt+cmd+I 잊지 말자! + 하루에 한가지씩만 이렇게 기록을 남기고 싶은데 이게 왜 이렇게 안.. 2022. 5. 31.
포토샵 save as 저장 옵션이 없을때 해결방법 드디어 나왔다. 포토샵 2020부터 였던 건지 포토샵 2021부터였던건지 평소에 제일 많이 사용하는 save as 기능의 기본 옵션이 변경되서 저장옵션에 jpg가 없어서 다른 방법을 우회해서 사용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어쨌든 처음과 다른 방법으로 해야 하니까 짜증이 나더라. 도대체 포토샵 개발자들은 왜 save as에 jpg등 다른 옵션을 빼버린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포토샵 업데이트에서 드디어 다시 원래의 옵션으로 돌아갈 수 있는 설정값이 생겼다. 포토샵 기본 옵션이 아니라 따로 체크를 해서 사용하는건 여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 어쨌든 다시 원래대로 쓸 수 있음에 감사해야겠지. 어도비 포토샵 개발자들이 편하게(?) 쓰려고 만든것 같은 save as 옵션을 포토샵 처음 설치했을 때 디폴트 값으로 넣을.. 2022.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