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삶을 살기위해서 가장 쉬운방법(?)은 글을 꾸준하게 쓰는게 제일 좋은것 같다.
회사에 다니지 않아도 혼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안정적인 돈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하고 싶은 일을 할 수가 있다.
일정한 수입도 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가끔씩 늦게 퇴근을 할때마다
뭔가 허무함이 밀려온다.
일을 할때 일이 재미없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또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다.
하지만 아침에 처음 컴퓨터를 켜고 앉았을때는 좀 기분이 좋다.
할려고 했던 것들을 쉽게 잘 할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저녁이 되고 어두워지면 그만 하고 싶어진다.
견딜수 있는 마음의 용량이 다 된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리고나선 집으로 돌아가는 어두운 길에서
이런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뭘하면 좋을까 고민을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일 좋은 방법은 저절로 돈이 들어오게 만드는 구조가 제일 좋다.
디지털 노마드라고 해도
남의 일을 가지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결국 일을 주는 사람이 없으면 더이상 유지할 수도 없지 않는가?
그런걸 다 무시하고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블로그로 수익을 버는 일밖에 생각이 나질 않는다.
진짜 블로그로 돈벌기를 디깅해볼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럼 하고 싶었던 글쓰기도 더 잘하게 되지 않을까?
뭔가 다른 일이 벌어질것 같은 생각도 들고
목표을 한달에 안정적으로 블로그수익으로 10만원을 만들 수 있다면
그 돈으로 새로운 무언가를 구매를 하고
그것을 또 리뷰를 할 수 있게 되고 내가원하는 꾸준한(?)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목표가 생겼다.
내년 2021년 12월이 끝나기 전까지 매달 100만원 이상의 추가 수익을 블로그나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내는것.
그리고 글쓰기를 꾸준히 하는것.
새로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지금 누릴 수 있는 것들을 잘 누려야지!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잘 누리고
잘 쓰는게 매일매일을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이고
새로운것이 나왔을때 더 재미있게 쓸 수 있지 않을까?
할 수 있다!
이미 덕분에 매달 아이클라우드 200G와 음악을 즐겁게 듣고 있지 않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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