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면서 재미있다고 느낀적이 언제였던가...
완료해야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그안에 뭔가를 해야 하는 조건이 있으면
압박이 느껴지고 부담감 때문에 토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할 수 있을것 같으면서도.. 두려운 마음도 들어서
원래 재미있던 것도 하기가 싫고 재미없게 된다.
늘 연구하는 마음으로 무언가를 하면 재미있는데
깊게 파고들어 몰입하는 마음자세.
오늘은 리코GR로 찍은 사진을 라이트룸으로 보정을 좀 하고
수정하는 재미를 좀 즐겨야지 했는데
그때의 생각과는 다르게 몸이 피곤하고 자고 싶은 마음이 든다.
여차하면 쓰러질것 같은 몸상태이기도 한데
라이트룸 책을 보고 잊고 있었던 툴을 다시 좀 써보고
자유자제로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야지!
졸립다.
그래도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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