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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으로 시작하는 글쓰기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난 후.. 힘빠진다.

by labper M 2020. 6. 12.

부자가 복리를 활용하는 방식 

책 앞쪽에서는 저축하지 말라고 글을 썼다. 

부의 증식방법으로 복리를 사용하지 말라고 한다. 왜냐면 월급을 받고 그 돈의 10%를 저축을 하면

결국 노후가 되서 부를 받을 수 있다고.. 

그런데 뒤에서는 또 복리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추월차선에 이미들어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이야기만 하고 있다!

자산이 120억 있으면 나라도 은행도 돈을 넣고 몇천만원 이자를 받아서 쓰겠다.

누가 모르냐?!

120억이 없으니 이렇게 지내는거 아니겠냐?

그정도의 자산이 있으면 이정도의 이야기를 모를리 있겠냐는거다!

이책은 추월차선으로 들어가고 싶은 사람들이 주로 읽을텐데.. 힘빠지게 

"5%의 이자율이라도 1,000만 달러에 붙으면 한달에 소득 4만달러를 발생시킨다"

"추월차선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채권자의 위치에 선다"

이런 말을 늘어놓다니!

 

나도 안다!

 

+

이 책이 말하는건 결국 생산자가 되라는거다.

 

생산자가 되는 방법을 연구해야한다.

차리기 그런것들에 대해 더 자세히 적어줬으면..

아니면 어떻게 생산자가 되었는지에 대해서 알려주던가

일을 하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더 자세히 알려줬으면..

 

 

+

어쨌든 끝나지 다읽을것이다!

어떤 이야기를 더 하는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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