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211 야식하지 말아야지.. 더워서 그런건지.. 자기전에 야식을 너무 짜게 먹은건지.. 잠을 푹 못잔것 같다 새벽에 너무 더워서 몇번을 깼는지 모르겠다. 일어나니 속도 좋지 않고 배만 기분나쁘게 튀어나온것 같은 기분이다. 야식.. 왠만하면 안하는데.. 어제는 또 맛있는 음식앞에서 주체를 하지 못하고 막 먹어버렸다! 5시반에 또 한번 깨고 창밖이 너무 밝아서 그냥 일어났다.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고 이렇게 글을 쓴다. 매일의 글쓰기를 도전해 보는 중이다. 어제부터 시작을 했는데 꾸준히 할 수 있을까?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면 방문자 수도 훨씬 많은데 여긴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더 쉽게 이런 글을 쓸 수 있는것 같다. 아무튼.. 이제 건강을 생각해야 한다 + 빨리 철봉을 사고 토마토를 사자. 2019. 8. 5. 몇년만에 치과 치료를 받았다. 양쪽 잇몸이 무언가를 씹을 때마다 아파서 거의 한달을 참다가 갔다 몸이 피곤해서 잇몸이 부어서 그럴 거라고 스스로 진단을 내리고 컨디션이 괜찮아지면 좀 나아질 거라고 생각했다 다행히 한쪽이 아프면 다른 쪽은 조금 괜찮아서 괜찮은 쪽으로 만 음식을 씹어 먹으니 조금은 살 것 같았지만.. 맛있는 음식을 통증으로 인해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건 아쉬운 일이다. 잇몸의 통증을 이야기하고 진료를 보는데 특별히 잇몸에 어떤 문제가 있는 건 아닌 것 같았다 (나의 판단 착오다) 일단은 스케일링을 먼저 받아보고 그다음 상태를 한번 지켜본 후 잇몸치료를 받고 또 상태를 지켜본 후 브릿지되어 있는 치아를 덜어낸 후 새로운 걸로 교체를 하는 것도 고려를 해보라고 했다. 태어나서 2번 스케일링을 받아봤다. 두 번 다 잇몸을 잘.. 2019. 8. 5. 플레이모빌 9084 스쿠터 아가씨 두번째 플레이모빌 피규어 구매! 문득 장난감을 사고 싶어서 장난감들을 구경하다가 생각에도 없었던 레고를 구매할뻔 했지만 (레고 크리에이터 나무위 집과 보물상자 31078) 3만원대라.. 충동구매를 하지 않고 참았다 그런데 또 갖고 싶어졌다.... 어쨌든 이 9084와 영국근위병 두개를 구매할려다가.. 근위병은 너무 모으는 사람이 많기도 하고.. 처음부터 갖고 싶었던 9084 모델을 구매. 처음 출시되었을때 부터 직구로 구매하고 싶었던 모델이었는데 계속 살까말까 하다가.. 마트에서 발견해서 반가움 마음에 최종 낙찰! :) 스쿠터는 옛날 90년대 텍트를 닮았다. 바구니를 장착하고 선크림과 타월을 넣을 수 있다. (잃어버릴것 같아서 따로 보관해야겠다!) 특히 헬멧이 최고로 귀여움 위에서 찍었을때 최고 :0 (.. 2019. 8. 4. 좋아하는 것을 하는것 먹고 싶었던 것들 3가지를 한번에 다 먹었다. 마침 비가오는 날이라 더 꿀맛! 행복은 사소한것에 있다. 계속 기분이 별로였던 주말에 뜻하지 않게 찾아갔던 도서관 책을 읽지는 않아도 그곳에서 새로나온 책을 구경하고 몇권을 빌리는 행위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기분이 다운되었을땐 도서관을 가자! 글을 쓰고 싶어서 책을 안빌렸는데 책을 빌리고 나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19. 7. 31. 내가 책을 읽는 이유는?... 왜 읽을까? 도서관에서 주로 책을 빌리는데 항상 빌릴 수 있는 최대치로 빌린다. 물론 다 읽지 못하리란건 안다. 하지만 책을 읽는 방식의 하나라고 본다. 관심있는 책들을 몽땅 빌려다가 집에 쌓아놓으면 그게 약간 기분이 좋아진다. (이건 쉽게 새로운걸 소유할 수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일종의 소유욕을 쉽게 이룬것 같아서? 어찌됐든 책을 빌려오면 읽는다 주로 출근할때 읽긴하는데 어떤날은 읽혀지지도 않는데 반납일에 쫓겨서 의무적으로 읽기도 한다. (읽는다는 것은 좋은거 아닌가?...) 하지만 나는 무슨 목적을 가지고 이책을 읽고 있는건지 생각을 해보면 또 딱히 이유가 없다. 진짜 그냥 빌렸으니까 읽는것 같기도 하고..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한 호기심... 또는 뭔가 가장 생산적인 행위를 한것 같다는 자기 만.. 2019. 5. 11. 글자의 행간과 서체 패키지를 자세히 보다가네모 박스안에 있는 글을 보게 됐다 그런데자간이 장난 아니게 좁혀져 있다패키지의 특성상 공간이 없어서저 위치에 박스를 하나 만들어 글씨를 우겨 넣었는데우와! 이건아니지 않나 싶다?////특히 영문은 거의 알아볼수 가 없고..왜 이럴수 밖에 없나?패키지 디자인을 잘 모르고꼭 필요한 요소를 빼먹지 말고 넣어야 하는 법?때문에 넣긴했을것 같은데꼭 박스에 다 넣어야 하나?그냥 빈공간에 디자인된것 처럼 길게 넣으면 안되나?아니면 글씨크기를 일정 사이즈 이상보다 작게 적으면 안되는 법이 있는건가?궁금하다. 이걸 디자인한 디자이너도불만이였지 않았을까?이렇게 마무리를 지을 수 밖에 없다는것에 대하여... 트랜스지방콜레스테롤저렇게 빼빼마르게 집어 넣다니놀라울 따름이다!스티커로 하면 인건비가 들테니... 2018. 4. 7. 하르트무트 에슬링거 잡스아저씨가 좋아하는 디자이너 2012. 1. 12. 이전 1 ···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