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771 일러스트에서 종이질감 만들기 디자인에서 질감은 정말 중요하다. 질감이 있고 없고 이미지가 밋밋하냐 미니멀하냐 차이가 나는것 같다. 그냥 단순한 플렛한 이미지보다는 약간이지만 grain이 들어가있거나 그라데이션만 들어가도 이미지는 달라보인다. 포토샵으로 종이 질감을 만드는 방법을 검색하면 진짜 어려운 방법도 있고 엄청 쉽게 종이 이미지를 가져와서 옵션값만 변경해서 종이 느낌을 내는 방법도 있다. 뭐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편한 방법으로 쓰는게 제일 좋지. 나같은 경우에는 그냥 이 방법이 가장 편하고 내가 원하는 정도의 질감을 내는데 쉽고 빠르기 때문에 이방법을 쓴다. 그전에는 그냥 grain으로 주기도 했는데 각각의 상황에 맞게 사용을 하면 될것 같다. 일러스트에 있는 appearance 탭에서 왼쪽 하단에 있는 fx 버튼을 클릭하면.. 2020. 12. 29. 아모레퍼시픽 IOPE MEN all day perfect 고객님의 아름다움 배달완료 ;) 재미있는 패키지 아리따움. 저 서체는 아리따 서체를 쓰지 않았네?! 아이오페 맨 톤업 기획세트 화장품을 살땐 왠만하면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하는편인데 이번에는 아이오페 화장품을 한번 써보고 싶어서 구매 패키지가 뭔가 재미있다. gift set 뚜껑을 열면 이렇게 남성을 위한 세트제품이 나온다. 마치 킹스맨의 매장에 방문했을때의 깔끔한 배경이다. 구성품은 이렇게 5가지 2번째 있는 perfect clean랑 uv shield는 덜 쓴것 같은데.. 어디로 사라진거지? 찾아봐야지! (갑자기 2021년 모토가 생각이 났다. 아끼면 망한다?! 이런 뉘앙스의 컨셉으로 한해를 보내야겠다!) 화장실로 가서 당장 찾았다! 저것부터 다 써버려야지 어디 놀러갔을때 써야지 했는데 그러면 평생못쓸.. 2020. 12. 25. 애플 무선블루투스 키보드1 그리고 애플매직키보드2 비교 벌써 2년전인데... 이제서야 작성하는 개봉기. 아이맥 2017을 구매하면서 번들로 처음 받아본 매직키보드2의 쫀득쫀득한 키감에 반해서 집에서 쓰는 아이맥용 키보드도 바꾸고 싶어서 몇날몇일 고민하다가 미개봉 영문키보드가 마침 떴길래 바로 구매를 했다. 뽁뽁이로 잘 싸서 왔다. 애플 매직키보드2는 아니고 그냥 매직키보드라고 되어있네.. 그래 사실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의 이름이 magic keyboard는 아니였으니까. 비닐을 벗겨내기 전 한컷! 스르르륵 예쁜 키보드가 나온다. 아무것도 덮여지지 않고 그냥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아래쪽에 있는 비닐을 잡아 올리면 올라오는 방식 아! 여기에도 라이트닝 케이블이 들어있네! 실컷 써도 남겠다! 블로그 글을 쓰면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라이트닝 케이블을 찾았다. 이제 점.. 2020. 12. 24. 얼마나 꾸준히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시 시작했다. 재미있는 툴임은 분명하다. 오늘 갑자기 웹디자인을 하고 싶어서 뭘 만들지도 모르고 그냥 웹페이지를 만들고 싶었다. 잡지책 사이트를 만들까? 누군가 내게 홈페이지 만들 수 있어? 라고 물으면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막상 홈페이지를 만든다고 하면 어디에 만들어야 하나? 카페24도 홈페이지고 wix같은 프로그램도 홈페이지지만 그 용도에 맞게 집을 지어야 하지 않을까? 나는 어떤 집을 지을지도 생각하지 않은채 집짓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거다. 드림위버나 하드코딩으로 홈페이지를 만들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그냥 내 생각대로 쉽게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고 어도비 XD를 배워보기로 했다. 원래 adobeMUSE로 시작했던게 이제 adobeXD란 이름으로 제일 활발하게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다... 2020. 12. 23. 또 다시 짜증이 시작되었다. 무엇때문일까? 여유가 생겼다는 뜻일까? 엄청나게 부담스럽고 바빴던 일들이 지나갔고 잠깐동안의 휴가를 보냈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자 속깊은 곳에서 짜증이 밀려 올라오고 있다. 사람과의 관계때문일까?!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이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모든것들이 맘에 들지 않고 이해가 되지않는다! 사람때문에 신경쓰기도 싫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다. 왜 이렇게 글쓰기를 시작했는지 이해가 가기도 한다. 누군가에게 할 수 없는 이야기를 이렇게 글이라도 써서 내보내고 싶어서 일것이다. 지하철에서 누군가의 글을 읽다가 구역질이 났다. 그사람과의 비교때문이였을까? 어제먹은 약때문이였을까? 더이상 책을 읽을 수가 없어서 그냥 덮어버렸다. 당분간 그사람의 책을 읽을 수가 없다. 어제와는 너무 다른 극과극의 반응이였다. 자신만 .. 2020. 12. 23. 속터지는 공인인증서 시스템! 또 새로운 인증 시스템이 나왔다! 분명히 컴퓨터에 공인인증서를 저장을 해뒀는데 비밀번호가 계속 틀렸다고 하고! 비밀번호를 찾는 사이트로 가니! exe로 된 보안파일을 설치하라고 하고! (난 맥만 쓰는데!) 결국 그냥 인증서를 재발급받기로 하고 자주 이용하는 국민은행 인증센터로 들어가서 인증서를 발급하려고 하니! 무슨 인증서 종류가 이렇게 많다니!!!! -KB모바일 인증서(이건 kb앱에서 3년동안 쓸 수 있다고 해서 발급! 모바일! kb에서만 쓸수 있음) -금융인증서(이건 몇일 전 20.12.10에 새롭게 출시된 멍청이 같은 인증서) -공동인증서(이건 옛날부터 흔히 쓰던 1년마다 욕하게 되는 인증서) -브라우저 인증서(인증서를 좀 편리하게 해보겠다며 브라우저인증서가 나오긴 했는데.. 이것도 멍청함) -기타인증서.... 오랜만에 민원서류를 .. 2020. 12. 14. 인디자인 그라데이션 컬러변경방법! 그리고 또 빅서 업데이트 후 어도비 인디자인 버튼 위치의 불편함 애플 빅서로 업데이트 이후 거의 모든 팝업창의 R값이 커졌다. 그래서 안이뻐졌다! 인디자인의 팝업창에 끄기 버튼이 너무 가깝게 있어서 보기가 불편하다 끄는데도 사이즈가 작아져서 불편함! 뭐! 이런! 어도비에서 이런 최적화를 잘 안해준다고 듣긴했는데 그 중에서도 잘 쓰이는 포토샵이나 일러스트가 아니라 인디자인이니.. 오죽할까... 이것말고 더 작은 빨강버튼도 있다! 이상함! 애플도 어도비도 둘다 이상함 affanity 제품을 쓰거나 픽셀메이트를 쓰거나! 맥북프로에서는 어도비 안써야지! 연습하고 연마해야겠다! 인디자인 작업을 하다보면 마우스 클릭을 하다가 이렇게 연결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 은근히 짜증남! 어떻게 끊어야 하는지 처음에 몰라서 짜증! 인디자인 그라데이션 컬러변경하는것도 짜증! 왜 포토샵.. 2020. 12. 14. 애플 빅서 업데이트 및 빅서 게이트? 원래 9월의 이벤트가 있고 난뒤 가을에 진행 되는 맥OS를 항상 기다려왔었다. 이번 빅서도 마찬가지였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지나 초겨울에 진행이 됐다. OS X 이었던 버젼이 이제 11로 올라갔기때문에 뭔가 준비를 더 많이 했었어야 했겠지! 나는 어도비 프로그램을 주로 쓰기때문에 호환이 안될까봐.. 안하고 있었는데 빅서에서도 어도비 프로그램이 다 잘된다고 하길래 그냥 업그레이드를 했다. 다운받는 시간도 당일날 바로 한게 아니라 그닥 오래걸리지 않고 다운을 받았다. 이제 재시동 버튼만 누르고 나면 빅서로 업데이트가 된다. 나는 문제 없이 빅서를 설치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빅서 게이트라는게 말이 많더라 자동으로 빅서로 업그레이트 하게 해놓고 맥에서 설치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벽돌이 되어버린다던가.. 사용자.. 2020. 12. 14. 맥북프로 터치바 라이트룸 기능 지원은 언제부터 되나? 노트북을 쓰면 항상 마우스없이 트랙패드로 작업을 하는데 라이트룸의 설정값을 트랙패드로 조정을 하다보니 뭔가 불편하기도 하고 해서.. 혹시 터치바로 조정을 하는게 없을까 찾아봤는데 터치바가 처음 출시되었던 2016년 이후로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어도비 라이트룸은 터치바를 전혀 지원해주지 않는다! 관심이 없다! 그나마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는 터치바를 지원해주는데 포토샵과 일러스트의 사용자보다 라이트룸 사용자가 훨씬 적으니까... 안해주는거겠지? 포토샵은 이렇게 터치바에서 색상조정 같은걸 할 수 있는데 뭔가 재미있다! 일부러 터치바를 좀 더 쓰고 싶은데.. 🙈 이런거 말고 할 수 있는게 잘 없다😭 아쉬움! 어제 라이트룸을 사용하다가 지금까지 설정값을 조정한 사진과 원본 사진을 비교할 수 있는 단축키가 없나 고.. 2020. 12. 11. 에어팟 프로 현재(12월 기준) 내가 아는 제일 싼곳 에어팟1을 3년 동안 사용했는데 베터리 성능이 떨어져서 이제 10분도 들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에어팟프로를 살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인이어방식이라 잘 맞을까 고민도 되고.. 12월에 새로운 에어팟이 나온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어제 에어팟프로 Max가 출시됐다 가격은 한국기준으로 70만원대! 이제 새로운 에어팟이 출시될 가능성은 낮아진건가? 에어팟프로2가 내년에 출시될 것인가? 원래 쿠팡에서 살까했는데 거의 25만원이지만 다음날 바로 받아볼수 있는 이점이 있다 그런데 에어팟프로 2020년 10월 생산이전 제품은 잡음이 들리는 문제때문에 2년 동안 무상 교체 대상으로 선정됐다는데.. 애플제품 뽑기운이 그닥 좋은 편이 아니라.. 굳이 또 사야 하는 생각도 들고... (그냥 뭔가 소비를 하고 싶은 마음인건지... 2020. 12. 10. 라이트룸 필터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profile browser와 quick develop 기능 라이트룸에서 여러장의 이미지를 가져온 후 비슷한 톤으로 이미지를 수정해주기 위해서자신이 직접 이미지의 톤이나 기타등등 사항을 수정해서 필터를 만들 수 있는데우선은 기존에 있는 필터들을 사용해도 된다. 필터를 적용하기 위해서는라이트룸의 오른쪽에 있는 패널 중에서black & white 아래에 있는4개의 작은 사각형을 클릭하면된다. 그럼 라이트룸에 기본적으로 셋팅되어있는 이미지를 선택해서 적용을 한다.그리고 내가 적용한 필터효과를 다른이미지에도 똑같이 적용을 하는 밥법을 알아봤다. 라이트룸 왼쪽 화면에 보이는 패널중 presets 오른쪽의 + 버튼을 클릭하면내가 적용했던 조정값의 필터값 그대로 저장을 할 수 있다.저장을 할때 이름을 설정하고 끝낸다. 그리고 나서 라이트룸 library로 돌아가서 똑같은 내가.. 2020. 12. 10. 좋아하는 일을 해야겠다. 일을 하면서 재미있다고 느낀적이 언제였던가... 완료해야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그안에 뭔가를 해야 하는 조건이 있으면 압박이 느껴지고 부담감 때문에 토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할 수 있을것 같으면서도.. 두려운 마음도 들어서 원래 재미있던 것도 하기가 싫고 재미없게 된다. 늘 연구하는 마음으로 무언가를 하면 재미있는데 깊게 파고들어 몰입하는 마음자세. 오늘은 리코GR로 찍은 사진을 라이트룸으로 보정을 좀 하고 수정하는 재미를 좀 즐겨야지 했는데 그때의 생각과는 다르게 몸이 피곤하고 자고 싶은 마음이 든다. 여차하면 쓰러질것 같은 몸상태이기도 한데 라이트룸 책을 보고 잊고 있었던 툴을 다시 좀 써보고 자유자제로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야지! 졸립다. 그래도 해봐야지! 2020. 12. 10.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65 다음